남동구 리틀야구단, 제15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는 지난달 20일부터 12일간 속초 설악야구장에서 열린 ‘제15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남동구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에서 114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남동구 리틀야구단은 결승에 오르기까지 총 다섯 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2점만을 허용하는 철벽 방어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1회 초 1번 타자의 솔로 홈런으로 초반 기선을 제압했고 이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1대 0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번 대회를 끝으로 팀을 떠나는 7학년 선수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동생들을 이끌고 뒷받침하며 ‘최강 남동’특유의 끈끈한 팀워크를 빛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남동구의 자부심인 리틀야구단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이끌어낸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다”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지도진에도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올해 남은 대회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치러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속초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속초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국내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와 실력 향상을 이끄는 대표적인 전국 규모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