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년도전지원사업 ‘실전 모의면접’ 운영 (횡성군 제공)



[PEDIEN] 횡성군 청년도전 지원사업 운영기관인더크리에이티브가 구직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횡성군 청년교육장에서 ‘실전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 청년들이 실제 채용 면접과 유사한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가의 객관적인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본인의 강점과 보완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의면접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14명이 참가했다.

면접은 참여자들의 희망 직종과 개별 역량을 고려해 총 5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공공기관과 문화재단, 사회복지, IT 기업, 영업, 패션 디자인,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 맞춘 직무별 실전 면접으로 이뤄졌다.

면접관으로는 SJ테크 김명하 이사,리마린 신성미 대표, 국제사이버대학교 김창범 교수 등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청년들의 자기소개와 답변 내용을 검토했다.

면접관들은 태도와 의사소통 능력, 직무 이해도 등을 다각도로 평가한 뒤 실제 취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1:1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아울러 면접 대기 시간에는 타 참가자들의 면접을 참관하며 피드백지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시간도 병행됐다.

참가자들은 타인의 면접 태도와 답변 방식을 모니터링하며 자신의 면접 습관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보완점을 함께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사전에 준비한 1분 자기소개와 이력서·자기소개서 기반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면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장감을 경험했으며 면접위원의 총평을 통해 효과적인 자기표현 방법과 면접 대응 방법을 습득했다.

한 참가자는 “실제 면접과 똑같이 진행되어 처음엔 많이 긴장했지만, 직접 답해보고 구체적인 피드백까지 받으니 부족한 점을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실제 취업 면접을 준비하는 데 큰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은경 군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실전 모의면접이 청년들에게 단순한 면접 기술 습득을 넘어 자신의 강점과 잠재력을 명확히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구직 의욕을 되찾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