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도수산고등학교는 오는 9월 8일 오전 10시, 완도항 3부두에서 수산계고교 공동실습선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해누리호’ 완도항 첫 입항 환영식 및 승선신고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첨단 인프라를 갖춘 공동실습선 해누리호의 완도항 첫 입항을 맞이해 어선운항관리과 학생들이 2026학년도 승선실습과정을 차질 없이 시작하고 미래 해양수산 리더로서의 자부심과 결의를 다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승선실습은 9월 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완도수산고 재학생 총 148명이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수산부 및 지자체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학생들의 첫 항해를 축하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해누리호 경과 보고 학생 대표 승선신고 선장 답신, 기념촬영 및 선내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된다.
수산계고교 공동실습선 ‘해누리호’는 노후화된 기존 실습선을 대체하고 전국 수산계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현대화된 현장 실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420억원이 투입되어 2025년 12월 준공 및 취항했다.
해누리호는 최첨단 항해·기관 교육 설비와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은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연안 및 원양 승선실습을 이수하게 된다.
완도수산고를 시작으로 전국 수산계 고등학생들의 해기사 자격 취득 및 현장 실무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수산고등학교 이현진 교장은 “이번 해누리호 완도항 입항과 승선실습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대한민국 해양수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해기사로 성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질 없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