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1동, 향기회로부터 종량제봉투 1,000매 기탁받아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 대원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오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봉사단체인 향기회로부터 종량제봉투 1000매를 기탁받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종량제봉투는 향기회가 2026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추진한 ‘투명페트병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준비됐다.

향기회는 지난 7년간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데 이어 올해는 투명페트병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자원 재활용에 동참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갔다.

기탁된 종량제봉투는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혜숙 향기회장은 “7년 동안 이어온 환경보호 활동의 결실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민섭 대원1동장은 “지역 환경을 지키는 활동과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향기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기회는 오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봉사단체로 환경정화 활동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원1동은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취약계층에 연계하는 등 지역 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