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 불암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복지욕구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우리동네 행복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 불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어르신 10명과 함께 ‘K-전통 디저트 만들기’ 프로그램 1회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어르신들이 직접 전통 디저트를 만들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에는 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참여해 어르신들과 과일모찌와 청귤청을 직접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를 돕고 지역주민과 어르신 간 소통과 관계 형성을 통해 고립을 예방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K-전통 디저트 만들기’는 지난 2일 1회차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2회차에는 모나카와 곶감말이를 만들고 3회차에는 깨다식과 한방차 블렌딩을 직접 만들어 함께 시음하며 전통 디저트와 차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중호 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디저트를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이에서 안부를 살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불암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불암동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만들고 이야기 나누는 작은 만남이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관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주민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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