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산책’의 다섯 번째 공연 (문경시 제공)



[PEDIEN] 이번 공연은 슈필라움이 주관하고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예총이 후원했다.

클래식이나 가곡 중심의 기존 음악회와는 또 다른 뉴팝 장르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익숙한 대중음악을 통해 보다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히트곡 ‘미니데이트’로 잘 알려진 가수 윤영아와 뮤지컬 배우 조혜민이 무대에 올랐다.

두 출연진은 뮤지컬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일부를 선보이며 공연의 문을 열었으며 가수 윤영아가 90년대 KBS 청소년창작자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오선지에 그리는 슬픔’을 비롯해‘미니데이트’, ‘걱정말아요 그대’등 총 13곡을 시티팝, 발라드, 펑크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산책’은 오는 9월 11일 7080 장르의 ‘건아들-세상을 살아온 소리’, 9월 12일 국악·가요‘27년 트로트에 마음을 담다’ 공연으로 이어진다.

신기철 슈필라움 대표는 “윤영아의 공연은 지금까지의 공연과는 사뭇 다르게 대중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뉴트로 시티팝 이라는 장르로 마련했다. 색다른 무대로 관객분들께서 만족하셔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수준높은 공연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과 예술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행복한 문화예술 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