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늘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정치·경제·사회·문화 전 영역에서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지정됐다.

기념식에는 전재수 시장, 강무길 시의회 의장, 김석준 시 교육감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여성리더, 여성단체,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기념식은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표어로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시민 참여형 정책 홍보·체험 부스 운영, 부산 출신 청년 예술가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먼저, 양성평등 유공자 등 3개 부문 22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부산여성상’은 지역 여성 언론인으로서 여성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힘써온 부산여성신문 유순희 회장과 도시건축분야 전문성을 갖춘 여성기업인으로서 일·생활 균형과 가족친화 경영의 모범을 보여준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한영숙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에는 퍼스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선정됐으며 ‘양성평등 유공자’에는 18명이 선정돼 수상한다.

이어 부산 출신 성악가이자 지역 청년 예술가 발굴을 위해 활동 중인 정수정 소프라노와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이고 다양한 색을 표현하는 퓨전 국악그룹 소선담의 축하공연으로 양성평등 기념식이 마무리된다.

특히 올해는 기념식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시청 대강당 앞 로비에서 ‘시민 참여형 여성가족정책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양성평등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 등 여성가족분야 5개 센터가 합동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성평등주간에는 부산 전역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양성평등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16개 구군에서도 토크콘서트, 공모전, 포럼, 영화상영회, 교육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9.1.~4., (사)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 문화확산 프로젝트 ‘함께 그리는 미래’ 공모전 전시·시상, [9.2., 부산여성연대회의] ‘여권통문페스타 인 부산’, [9.3., (사)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맑은 물 상생 협력 토크 콘서트’, [9.2.,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부산성평등영화제 : 도약’ 영화상영회, [9.1.~30., 부산여성연대회의] ‘찾아가는 여권통문 교육’, [9.1.~30.,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등을 시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재수 시장은 “누구나 차별없이 마음껏 도전하고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양성평등 환경은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토대이다”며 “출산과 육아로 인해 일터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지원하고 모든 시민에게 공정한 기회가 열린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