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는 지난 29일 통영아빠단 2회차 체험활동을 용남면 오감그리다에서 진행했다.
통영 지역의 아버지와 자녀 총 50여명이 함께한 이번 활동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환경에서의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아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분방한 그리기 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우는 계기가 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아이들은 손으로 직접 물감, 모래, 거품을 만지고 색을 섞어보며 오감으로 예술을 경험했고 아빠들은 놀이 과정에 함께 참여하며 자녀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미술 체험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웃고 협력하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은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활동은 놀이 중심의 미술활동을 통해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장려하고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녀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는 동시에 아빠들이 육아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며 가족과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 참여자는 “평소에는 실내에서 아이와 오래 놀아주기 쉽지 않은데, 오늘 하루는 아이가 너무 즐거워해서 나도 덩달아 행복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가족 간 유대 강화와 아버지의 육아 참여 확대를 위해 ‘통영 아빠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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