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365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촌진흥청이 주도하는 범국민적 안전문화 확산 운동인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함안군은 이번 캠페인으로 농작업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위험을 낮추고 농업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스스로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썼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막바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 여름철 농촌의 주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인숙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장은 “내 가족, 내 이웃인 농업인들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에 우리 생활개선회가 앞장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안전한 농촌 환경을 만들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영농 기계화로 인해 농작업 중 안전사고 위험이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농업인 스스로 높은 안전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함안군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으로부터 농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요 영농 현장에 대한 상시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온열질환 예방요원 및 지역 안전리더들과 연계해 현장 중심의 안내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문 농작업 안전관리자를 현장에 직접 투입해 안전 위해 요소를 미리 점검하는 등 농업인 건강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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