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국토부 제1차관 초청 특강… “시민이 체감하는 남양주 대전환 이룰 것”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초청해 정부의 주택정책과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특별강연을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강은 정부의 주택정책과 도시재생 추진 방향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정책 실행 역량을 강화해, 남양주시의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강에 앞서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김이탁 제1차관과 함께 남양주 도심 신규 택지 지구와 3기 신도시 왕숙2지구 현장을 점검하고 8·13 주택대책과 관련한 시의 주요 현안과 정책과제를 공유했다.

최 시장은 남양주시의 주요 현안 △다산동 권역조정 개정 요청 △남양주형 공공개발 이익환수 및 공공재투자 추진 △중촌마을 국가시범지구 용역 LH 조속 추진 요청 등 정책 건의사항을 담은 건의서를 김 차관에게 전달하며 지역 여건과 개발 수요를 고려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시청 다산홀에서 김이탁 차관은 ‘이재명 정부의 주택정책 및 도시재생’을 주제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과 연계된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적 도시개발 모델과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최현덕 시장은 “왕숙신도시 개발과 대규모 교통망 확충 등 남양주가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정부의 주택·도시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논의된 정책 건의사항이 정부 정책에 반영돼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특강과 정책건의를 계기로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왕숙신도시 개발과 교통 인프라 구축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