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밀양시가 읍면동 생활권 중심의 평생학습 기반을 빠르게 확대하며 시민 삶 가까이에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재)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확보한 도비 2500만원을 투입해 ‘139 러닝시티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139 러닝시티는 거점센터인 밀양시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3대 핵심 자원인 역사·문화·사람을 연계하고 9개 읍면동 주민의 학습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생활권 평생학습 모델이다.
시는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생활문화, 예술, 음악, 공예, 자격증 취득 등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200여명의 주민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인제대학교 창의력교육센터와 협력해 운영 중인 ‘두뇌건강 인지놀이 프로그램’은 인지놀이, 레크리에이션, 교구 활용 등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각 프로그램에서 얻은 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사회환원활동도 함께 펼쳐, 개인의 배움이 지역사회 참여와 봉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누리는 평생학습도시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지속해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밀양시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주민 수요에 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해 생활권 평생학습 기반을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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