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논산시가 27일 대전역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의정 분야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주관한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기관 등의 공로와 성과를 발굴·조명하고 지역의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논산시는 국방·농업·관광 등 지역의 강점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일자리와 정주여건, 교육과 청년, 지역경제와 복지 등 시민의 삶 전반에서 변화를 이끌어 사람이 모이고 지역이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대표적인 성과는 국방산업을 중심으로 논산의 미래 성장 기반을 새롭게 구축한 것이다.
논산시는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 기회발전특구 지정,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 등 국방 관련 인프라와 정책 기반을 집적하고 국방산업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다졌다.
농업과 관광 분야에서도 지역이 가진 자원의 가치를 높여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웠다.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농가소득과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특산물과 지역 문화자원을 관광과 연계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교육·청년과 생활 분야에서는 사람에 대한 투자와 시민의 정주 여건 개선에 주력했다.
미래인재양성교육, 청년 결혼축하금 등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공공 산후조리원과 도시가스 공급, 원도심 지중화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 삶의 질을 높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선9기를 시작하면서 논산의 미래를 영화처럼 펼쳐내고 그 영화의 주인공을 시민 여러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며 “이번 대상 수상은 논산이 가진 가능성을 믿고 함께 변화를 만들어 온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모두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것이 혁신이고 창조적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논산이 가진 풍부한 자원과 경쟁력을 키워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논산,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가는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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