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2028 경남도민체전 공동 개최 준비 돌입 (하동군 제공)



[PEDIEN] 하동군이 2028년 개최되는 제6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공동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제6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2028년 4~5월 중 4일간 사천시·남해군·하동군 3개 시군에서 공동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2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지난 26일 김현수 군수 주재로 국·단장 회의를 열고 도민체전 공동 개최에 따른 분야별 준비 사항과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과 체육시설의 전반적인 여건을 점검·정비하고 하동군 개최 종목이 확정되는 대로 종목별 경기 운영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선수단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교통·주차 대책과 숙박·음식 업소 관리, 자원봉사자 운영, 의료지원 및 안전관리 등 분야별 준비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이번 대회가 3개 시군에서 경기 종목을 분산해 치르는 공동 개최 방식인 만큼 종목 배정과 선수단 이동 동선, 숙박시설 확보 등에 대해 사천시·남해군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대회 기간에는 지역의 문화 행사와 축제, 관광자원을 연계한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 등 하동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적극 알리는 한편 선수단과 방문객의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유도해 도민체전 개최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김현수 군수는 “제6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분야별 준비 사항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육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선수단과 방문객이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도록 숙박시설 확보와 숙박업소, 음식업소의 위생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