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정책과 구미시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예방 대면교육 실시



[PEDIEN] 구미시는 2026년 8월 25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리자 관점에서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해피앤힐링코칭연구소 대표 문지윤 강사가 맡아 성인지감수성을 비롯해 △젠더폭력의 이해 △성폭력 및 디지털성폭력 △성희롱의 개념과 주요 사례 △관리자로서 실천할 수 있는 폭력예방 방안 등을 다뤘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정 의무교육을 넘어 관리자로서 폭력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간부공무원은 조직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과 권한을 가진 만큼 일상적인 말과 행동이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관리자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이 조직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폭력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서로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및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피해자 지원을 위한 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성희롱·성폭력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예방지침을 마련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