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로 통학 안전 우려가 컸던 회산동 일대에 76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공영주차장은 성원유치원 옆 회산동 7번지에 총면적 2541㎡ 규모로 조성됐다.
그동안 해당 지역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도로변 불법 주정차가 잦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과 인근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저해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강릉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근 유휴부지를 매입하고 지난 1월 소유권 이전과 실시 설계를 거쳐 8월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공영주차장 개방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가 줄어들고 주변 시야가 확보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 주민들에게 주차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주택가의 고질적인 주차난과 주차 불편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신성기 교통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오랜 주차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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