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과 (재)영동군문화관광재단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한 ‘포레스트 영동’의 여름 프로그램 ‘영동에 풍덩 빠질來’ 가 가족 단위 관광객의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포레스트 영동’은 ‘4번의 방문과 4번의 휴식’ 이라는 의미를 담아 계절별 특색 있는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의 반복 방문과 체류를 유도하는 관광 프로젝트다.
‘영동에 풍덩 빠질來’는 그중 여름철 대표 콘텐츠로 가족이 함께 즐기고 쉬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광장 일원에서 운영된 물놀이장에는 총 1만1251명이 방문했으며 관내 방문객 5728명, 관외 방문객 5523명으로 관외 방문객이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서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영동의 여름철 관광콘텐츠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기존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레인보우 힐링광장으로 장소를 이전해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활용했다.
메인풀장, 유아·영아풀장, 롱슬라이드, 에어슬라이드, 볼풀장, 이벤트존 등 연령별 시설을 확충하고 주말 공연프로그램도 확대해 물놀이와 공연을 함께 즐기는 가족형 복합 콘텐츠로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놀이 시설을 넘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외부 관광객을 유입하고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활력을 높이는 관광사업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레인보우 힐링광장의 공간적 장점을 활용해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름철 관광공간을 마련했다.
군과 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중심으로 ‘포레스트 영동’의 계절별 콘텐츠를 지속 확대 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을 찾은 관광객이 와인터널, 휴양빌리지, 힐링센터 등 주변 관광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성을 높여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운영에서 수렴한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그늘막과 휴게시설 보강, 매점 판매품목 다양화, 시설 배치 개선 등 이용 편의를 높이는 사항을 향후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영동군문화관광재단 박순복 상임이사는 “이번 ‘영동에 풍덩 빠질來’를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즐거운 여름 경험을 제공하고 관외 관광객 유입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포레스트 영동을 중심으로 계절마다 다시 찾고 싶은 콘텐츠를 발굴하고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연계해 관광객이 찾아오고 머무르는 영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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