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여름철 가축질병 예방 무료 순회진료 실시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는 지난 25일 여름철 폭염에 따른 가축 스트레스 증가와 질병 발생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방역에 취약한 농가의 사양·방역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진료는 양산시 동물보호과 주관으로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양산기장축산업협동조합, 공수의사 등 총 14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축산농가 16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양산시는 방역취약농가를 중심으로 가축질병 예찰과 순회진료를 실시하고 농가별 사육환경을 점검하며 하절기 사양관리 요령과 차단방역 수칙을 안내했다.

또 농가 주변 소독 지원 및 농가의 자율방역 실천을 돕기 위한 방역물품 등도 함께 지원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폭염과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가축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위해 현장 예찰과 방역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가에서도 축사 내외부 소독, 적정 사육밀도 유지, 환기관리 등 기본적인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