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면 주민자치회, 2026년 주민총회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단장면 주민자치회는 26일 단장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단장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과 주민자치 활동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도 주민자치계획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7년 주민자치회 운영계획과 주민자치 역량사업인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심의하고 의결했다.

주민들은 내년도 주민자치회 운영 방향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총회에 앞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단장면 행정복지센터, 동밀양농협 단장지점 및 안법지점 등 3곳에서 사전 투표를 실시해 총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주민들도 사업 선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 투표 결과는 총회 당일 현장 투표 결과와 합산해 최종 사업을 결정했다.

서철호 회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주민총회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의결된 사업들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기헌 단장면장은 “올해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음악회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좋은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함께 뒷받침하는 주민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