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 ‘ 쉼·힐링 가족캠프’ 성료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23일과 24일 1박 2일간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가 강원도 고성군과 속초시 일원에서 회원 가족들과 함께 ‘2026년 쉼·힐링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발달장애인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들이 일상의 돌봄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남양주시의 지원과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의 자체 사업으로 추진됐다.

참여 가족들은 청초호 호수공원, 설악산 국립공원, 신흥사 등 고성·속초 일대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해수욕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야외 바비큐를 함께하며 가족 간 정을 나누고 회원 간 소통을 이어갔다.

김희중 지회장은 “부모연대는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 고민하고 걸어가는 공동체”며 “이번 가족캠프가 회원 가족들에게 쉼과 힐링의 시간이 되고 서로를 응원하며 힘을 모으는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는 발달 장애인 자녀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소통하고 연대하며 다양한 가족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