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자원봉사센터, 화지어울림센터로 이전 새 보금자리 마련 (논산시 제공)



[PEDIEN] 논산시자원봉사센터가 화지어울림센터로 이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4일 오전 10시,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의원, 자원봉사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이전 개소식이 열렸다.

이번 개소식은 논산시자원봉사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소식에 앞서 오전 8시부터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환경정화 연합활동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지역 곳곳의 배수로와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후 참석자들은 화지어울림센터로 이동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시설 관람,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를 이어갔다.

기존 자원봉사센터는 시설 노후화와 낮은 접근성으로 인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논산시는 지난해부터 센터 이전을 추진했으며, 올해 모든 준비 과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열게 됐다.

새롭게 문을 연 센터는 앞으로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기반으로 자원봉사자 지원과 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자원봉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은 우리 사회를 가장 밝게 비추는 빛과 같은 존재”라며, “시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안정적이고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예우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동백 논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새로운 공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과 실천이 일상이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재해 복구 지원,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과 실천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