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이 지역환경교육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관광도시 특성을 반영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 3일 단양군 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환경 교육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환경교육센터는 향후 3년간 지역 환경 교육의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단양군은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환경 교육 기반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전, 자원순환, 탄소중립 실천 교육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는 군민의 환경 의식 수준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을 이끌어 깨끗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생활 폐기물 전처리 시설 도입으로 중요성이 커진 올바른 생활 폐기물 분리 배출 교육에 중점을 둔다. 마을회관, 경로당,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환경 교육을 통해 분리 배출 요령과 자원 순환의 필요성을 쉽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실천 역량을 높여 전처리 시설 운영 효율과 재활용률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양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와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환경교육센터 개소는 단양군이 건강한 관광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군민들이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