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군은 예측 어려운 자연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자율방재단의 전문성을 높이는 역량 강화 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에 따른 재난 발생 빈도 증가에 대비하고,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자율방재단원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는 진천군 지역자율방재단원 10여 명이 참여해 자연 재난 관리와 응급처치 실습이라는 두 가지 핵심 분야를 집중적으로 이수했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대한 자율방재단의 구체적인 임무와 역할, 재해 취약 지역 사전 예찰 방법, 재난 발생 시 주민 대피 유도 요령 등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응급처치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을 인체 모형을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재난 현장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진천군 상황관리팀 강민호 팀장은 "앞으로도 방재단원들이 현장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무더위·한파 쉼터 점검, 하천 정화 활동, 재해 취약 지역 예찰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재난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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