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 제38대 변인순 부군수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고 1년 6개월간의 보은군 부군수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임식은 최재형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와 이임사, 환송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변 부군수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변 부군수는 이임에 앞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보은군과 함께한 소중한 인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변 부군수는 지난해 1월 보은군 최초의 부이사관 부군수로 취임한 이후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 추진력을 바탕으로 군정 전반의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며 지역 발전과 주요 현안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산업단지와 주요 SOC 사업장, 재난 취약지역 등 군정 현장을 직접 찾아 현안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였다.
그 결과 통합 RPC 건립과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 등 굵직한 공모사업을 잇달아 유치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또한 충청북도 바이오정책과와 과학기술정책과, 방사광가속기추진단 등 핵심 전략부서에서 쌓은 전문성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앙부처와 충청북도를 수시로 방문하며 국·도비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보훈회관 건립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와 양념채소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이끌며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는 한편 부서 간 협업과 실무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군정 추진의 속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재난 대응 체계와 생활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 행정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변인순 부군수는 “보은군에서 함께한 시간은 공직생활에서 매우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공직자 여러분의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은군의 발전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변인순 부군수는 뛰어난 행정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에 큰 힘이 되어 주셨다”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충청북도와 보은군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변인순 부군수는 충청북도 7월 정기인사에 따라 충청북도 AI 과학인재국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보은군은 오는 6일 제39대 강찬식 부군수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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