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개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2일 수라간에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배추를 절이고 준비한 양념과 재료로 김치를 담으며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

담근 김치와 불고기 등은 홀몸 어르신 9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말벗 봉사와 안부 확인을 병행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했다.

신화선 새마을부녀회장은 “단순한 반찬 나눔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따뜻한 온기를 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전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행사에 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