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리, ‘2026 자원순환마을 축제’ 성료…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용담1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2026 용담1리 자원순환마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양평군, (사)더좋은 공동체가 주최하고 용담1리 새마을회가 주관했으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26일 열린 개회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자원순환마을 조성과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운영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 이라는 군정 비전을 모티브로 한 자원순환 실천나무에 손도장을 찍는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두물머리·세미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보상받는 자원순환가게 운영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양평 다회용기 및 자원순환 홍보물 전시 △다회용기를 활용한 먹거리 행사 △자원순환 이웃돕기 바자회 △포토존 및 자원순환 퀴즈 이벤트 △버스킹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자원순환가게와 분리배출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회용기 사용과 재사용 문화 확산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자원순환 이웃돕기 바자회에서는 의류와 떡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해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했다.

아울러 연꽃문화제와 연계한 세미원 홍보도 함께 진행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마을축제를 넘어 생활 속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자원순환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