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는 누수에 따른 수도 요금 부담과 수돗물 낭비를 줄이기 위해 원격검침 수용가를 대상으로 ‘누수 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누수 알리미 서비스는 검침원이 직접 방문하지 않는 원격검침 수용가를 대상으로 검침 결과 평소보다 수도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한 경우 수도 사용자에게 문자메시지로 누수 가능성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수도 누수는 사용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워 장기간 방치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 경우 과다한 수도 요금이 부과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돗물 낭비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시는 누수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누수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조치를 유도함으로써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물 자원 절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자는 원격검침 과정에서 평소보다 사용량이 급증할 경우 누수 가능성과 점검 방법 등이 담긴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누수 탐지와 수리 등 필요한 조치를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수도지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누수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수도 요금 부담을 줄이고 물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며 “원격검침 수용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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