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창원시정 밑그림 완성 인수위 활동 마무리 (창원시 제공)



[PEDIEN] 민선9기 창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9일 활동 결과 브리핑을 통해 지난 21일간 인수위원회 운영 성과와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인수위원회는 지난 6월 9일부터 29일까지 기획조정·경제산업·정주행복·안전건설보건 등 4개 분과와 시민동행특별위원회, 시민소통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을 검토했다.

인수위원회는 실·국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현황을 파악하고 마산·창원·진해 권역 주요 현안 사업장 10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시민과의 약속인 86개 공약에 대한 이행계획을 담당 부서와 함께 마련하고 공약의 취지와 목표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민선9기 시정 비전인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도 함께 발표됐다.

인수위원회는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는 ‘시민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역동하는 경제 양질의 일자리 △권역별 균형발전 하나 되는 도시 △든든한 복지 안전한 일상 △자부심 있는 문화 품격 높은 도시라는 4대 시정 목표를 제시했다.

아울러 지역경제 회복과 균형발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안전한 도시 구현,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 문화·관광 활성화 등 6대 성장전략과 5개 구 권역별 특화전략을 중심으로 총 86개 공약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수위원회는 활동 결과를 담은 백서를 7월 중 공개하고 공약사업별 세부 실천계획을 7월 말까지 수립한 뒤 9월 중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조청래 인수위원장은 “지난 21일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민선9기 시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최선을 다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민선9기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의 출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