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노쇠예방 프로그램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보건소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가 16주간의 노쇠예방관리사업 '소흘건행백세' 1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1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건강한 노후를 축하했다.

'소흘건행백세'는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낙상예방, 영양, 정신건강, 구강건강 등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자립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목표로 한다.

지난 2월 사전평가를 시작으로 5월까지 총 16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연인원 672명이 참여했다. 신체활동, 낙상 및 영양, 구강, 정신건강 교육 등 총 43회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평균 출석률은 86.8%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운영 결과, 참여자들의 건강지표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골격근량 증가 10명, 내장지방 감소 12명, 수축기 혈압 감소 14명, 이완기 혈압 감소 11명, 공복혈당 감소 11명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악력 향상 14명, 유연성 향상 13명, 영양지수 향상 13명, 우울척도 개선 10명, 삶의 질 향상 13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의미 있는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다. 특히 참여자의 77.8%에서 수축기 혈압이 감소하고 악력이 향상되는 등 신체기능 개선 효과가 두드러졌다.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건강지표 개선 성과가 우수한 참여자와 개근 참여자에게는 최우수상과 개근상이 각각 시상되며 격려했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참여자들의 꾸준한 실천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건강지표 개선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쇠예방 중심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