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보건소가 의료비 부담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연중 인공관절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망설이는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 그리고 건강보험료 20분위 중 4분위 이내에 해당하는 주민이다. 또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연령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수술은 충청남도 내 4개 지방의료원과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백제종합병원에서 가능하다. 군은 이들 기관과 협력하여 대상자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술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더불어 금산군은 60세 이상 시력 취약 어르신을 위한 개안 수술비 지원 사업도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추진한다.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연계된 안과 전문 병의원에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밝은 앞날을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의료비 부담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의료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모든 지원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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