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관내 중학교에서 발생한 위기사건과 관련해 피해 학생과 보호자, 학교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난심리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예기치 못한 사건은 불안, 피로감, 무기력, 우울감 등 다양한 스트레스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심리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정신적 외상을 조기에 발견하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재난심리지원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 트라우마 등 예상되는 정신적 어려움을 면밀히 평가하는 과정으로 시작된다. 이후 정신건강 전문가가 직접 나서 맞춤형 심리상담을 제공하며, 정신건강 관련 필수 정보를 안내한다.
또한, 시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을 검토하며, 지속적인 상담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심리적 회복과 원활한 일상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인해 피해 학생과 보호자, 학교 구성원들이 겪을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에 깊이 공감한다”며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정신건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정신질환 예방, 정신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 복귀를 위한 통합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기관이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센터 또는 시 누리집을 통해 상담 및 지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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