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운영하며 수질 안전성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제도는 가정 내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료를 채취하고, 탁도,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철, 구리, 아연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6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는 접수일로부터 20일 이내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신속하게 안내된다. 신청은 물사랑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모든 검사 비용은 무료다. 이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 실제로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총 128건의 수질검사가 이뤄졌으며, 놀랍게도 모든 검사 결과가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산시가 공급하는 수돗물의 높은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시는 이 외에도 통합상황실 24시간 모니터링, 정수장 및 급수 과정에서의 철저한 수질 관리, 수도꼭지 수질검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임이택 아산시 수도사업소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 수도행정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많은 시민들이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강화하고, 신뢰받는 수도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