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2026년 제1회 대규모점포 관계자 간담회’…상생협력 강화 방안 논의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통 상생 협력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11일 팔달문화센터에서 '2026년 제1회 대규모점포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대규모점포와 중소유통기업 간의 협력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원구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을 비롯해 스타필드 수원, 갤러리아 광교, AK 플라자 수원점, 타임빌라스 수원 등 주요 대규모점포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대규모점포와 중소유통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더불어, 대규모점포 간의 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상권과의 실질적인 상생 사업을 어떻게 확대해 나갈지에 대한 폭넓은 의견 공유가 이루어졌다.

수원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규모점포 간의 긴밀한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 교류 및 우수 상생 사례를 공유하는 협의체 구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 협의체는 대규모점포 실무자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역 경제 상생 방안 발굴, 협력 사업 기획, 공동 규제 대응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원구 경제정책국장은 “대규모점포와 중소유통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협의체 구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실질적인 상생협력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수원시가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통업계와의 동반 성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