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 어르신 맞춤형 ICT교육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가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ICT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자신감 충전소’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전문 강사 지원으로 동탄구보건소 대강당에서 대면 실습 형태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시작 전에는 폭염 시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무더위 대응 수칙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영양 관리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화성시는 이번 동탄구보건소 시범 운영을 발판 삼아 병점구, 만세구, 효행구 등 관내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병점구보건소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만세구와 효행구는 하반기 중 순차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동탄구보건소의 1차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기초 활용법과 ‘오늘건강’ 앱 연계 건강기기 사용법을 다룬다. 2차 교육에서는 키오스크 이용 방법과 AI 활용 기초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AI-IoT 기반 ‘오늘건강’ 사업 기존 참여자와 신규 등록 희망 어르신이다.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회차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동탄구보건소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문성희 동탄구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스마트 기기 활용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환경 변화에 어르신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