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아동돌봄 종사자 대상 멘토링 소통 교육 실시 (시흥시 제공)



[PEDIEN] 맞벌이 가정 증가와 함께 지역사회 중심 돌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흥시가 아동돌봄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월 1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누리돌봄센터, 학교돌봄터 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돌봄서비스 품질 향상 및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돌봄 환경에 종사자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아동과의 건강한 관계 형성 및 효과적인 멘토링 소통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을 맡은 원은정 한국청소년센터 대표는 △아동·청소년에 대한 이해 △멘토링의 철학과 역할 △효과적인 멘토링 소통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이끌었다. 특히 아동의 발달 특성과 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신뢰 관계 형성 방법,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소통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참여 종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교육이 돌봄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고 아동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증진시켜, 더욱 안정적이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아동돌봄 현장의 전문성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환경 조성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현장 종사자들이 아동과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지원과 체계적인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