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PEDIEN]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영동군민들이 고향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인천영동군민회는 12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재)영동군민장학회에 이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로써 재인천영동군민회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영동군에 전달하며 고향 발전에 대한 깊은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8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기탁은 그 뒤를 잇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

변판섭 회장은 "비록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영동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영동군민장학회는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을 포함한 기금을 바탕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를 다방면으로 지원하며 미래 인재를 키우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