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코카카 아트페스티벌’ 문예회관 우수 사례 발표 (강북구 제공)



[PEDIEN] 서울 강북문화재단이 전국 문예회관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2026 KoCACA 아트페스티벌'의 '문예회관 우수 사례 발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됐다. 전국 430여 개 기관·단체 관계자와 3,000여 명이 참여한 올해 페스티벌은 'Together in ARTS'를 슬로건으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렸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강북문화재단은 '북한산 아래에서 에딘버러까지: 지역예술인 지속성장형 지원 모델'을 주제로 발표하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강북다움' 프로그램, 즉 강북Festa, 419연극제, 문화예술전문가 양성과정 등이 지역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모델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수상은 강북문화재단이 최근 3년간 거둔 네 번째 기관 수상이다. 앞서 2024~2025년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강북문화재단은 지역 자원과 주민의 삶을 잇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며 서울 동북권의 대표 문화예술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문화 발전과 예술인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