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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이 주체가 되는 청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
부산시는 오늘 ‘2024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청년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분야의 창조적 청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구·군이 민간과 협력체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구·군이 청년단체 등 민간과 함께 중추적 역할을 해 직접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듣고 청년이 주도하는 사회참여 활동 토대를 조성함으로써, 구·군별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지역 내 청년들의 활력을 높이고 참여 청년 간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한다. 2016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156개 사업을 지원했고 올해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등 청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 프로그램을 선정해서 진행한다. 올해는 11개 구·군, 12개 사업을 선정하고 1개 프로그램당 최고 1천만원, 총사업비 1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7일까지 공모 공고와 접수를 진행했으며 15개 구·군에서 25개의 사업을 신청했다. 이번 공모는 ▲지역 기반 활동을 통한 청년의 역량 개발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청년의 마음 건강 치유로 청년의 사회성 회복 지원 등 크게 3가지 범주에 속하는 사업들이 선정됐다. 청년이 주체적으로 지역 소속감을 증대시키고 청년의 사회 참여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은 ‘영특한 청년단’, ‘청년 진구愛살다’,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 [UN비정상회담]’, ‘청춘브릿지-마음성장과 미래계획’, ‘기장드림팩토리’가 선정됐다. 멘토링 등을 활용해 청년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은 ‘투레브’와 ‘FUNFUN한 청년’이 선정됐다. 청년이 경험하고 있는 심리적 문제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하고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며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속해서 지역 사회에 참여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은 ‘동구 청년 마음 건강 이음 프로젝트’, ‘사하人의 밥상’, ‘댕댕 시티 트래블러S’, ‘청년이 있다, 청년을 잇다’, ‘음중진담’이 선정됐다. 남정은 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청년이 주체가 되어 역량을 개발하고 사회참여 활동을 할 좋은 기회로 우리시는 이번에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적극 지원해 청년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신중년도 '안녕한 부산'… 부산시, ‘50+생애재설계대학’ 운영
부산시는 신중년 세대의 인생 2막을 위한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부산광역시 50+생애재설계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50+생애재설계대학’은 퇴직 등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대학별 특화된 생애재설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2017년 2개교를 시작으로 연차별로 운영 범위를 확대해 신중년 세대의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고 경력과 역량을 개발해 재취업,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참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부산광역시 50+생애재설계대학’은 지난해 4월 선정한 '경남정보대학교' 및 '부산과학기술대학교'를 포함해 총 10개 대학로 운영한다. 시는 지난 2월 위탁계약이 만료되는 8개 대학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50+생애재설계대학’ 민간위탁 운영기관을 모집 공고해 최종 8개교를 선정하고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대학별 교육과정은 다음과 같다. 인생 2모작 설계 교육,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기술 및 수익화 사업방안을 제시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및 챗지피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드론조종기술, 드론항공촬영기술 및 영상편집기술, 민간·국가자격증 취득 교육인 ‘무인항공기종합기술교육-전문가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귀농 및 귀촌 지원, 도시농업을 적용한 동아리 활동 및 창업 토탈 컨설팅을 지원하는 ‘도시농업실용교육’을 운영한다. ‘웰니스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노인지도 역량 개발, 민간자격증취득 교육, 봉사단 연계, 전주기적 멘토제 활성화를 통한 교육생 관리 등을 다룰 예정이다. 디지털 디자인 기술로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한 컴퓨터그래픽, 색채디자인, 공예디자인, 3D프린팅, 사물인터넷 기술을 숙련할 수 있는 ‘디지털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보건 분야 특성화 대학에 맞는 전반적인 보건교육과 병원 및 사회복지관 현장실습 병행 실시, 통합병동 취업을 지원하는 ‘신중년 맞춤형 보건의료 관련 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예방의학적 차원에서 실버타운, 요양병원 등에서 동 세대들에게 눈높이 교육하는 예방운동 전문가로의 활동을 지원하는 ‘예방운동관리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웰빙브런치 및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을 통한 취·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경제 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웰빙 브런치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체형교정부터 이미지 메이크업 및 무대매너, 런웨이 모델워킹과 연출까지 시니어 패션모델의 기본에서 심화과정에 이르는 체계적인 실전 중심의 ‘시니어 패션모델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현장 중심의 수제 양조 분야 교육을 통해 민간자격증 취득 및 관련분야 취·창업 체제구축과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주도적인 신중년 양조 마스터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1년 과정으로 평균 주 2회 수업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는 1인당 10만원 이상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대학별 교육과정의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또는 시 장노년 일자리 지원센터 50+부산포털을 참조하면 된다.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은 “50+생애재설계대학 운영을 통해 퇴직을 전후한 신중년 세대가 의미 있고 보람된 인생 2막의 삶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아울러 100세 시대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반 시설 구축 및 정책개발 등 다양한 정책들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부산시, 올해 첫 ‘찾아가는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 실시
부산시는 청년·사회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을 어제 오후 2시 부산진구청 소극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교육으로 부산진구청 청년근로자 및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전세사기피해 예방'이라는 주제로 해당 분야 전문강사가 전세사기 예방 유의사항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강의했다. 이외에도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에 참석한 청년들의 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법률전문 강사도 섭외해 사회초년생으로서 알면 득이 되는 생활법률 상식도 함께 제공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오는 5월까지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근로 사업장, 대학교 등에서는 교육 인원 및 교육 장소를 확보해 시 전세피해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진행 후 교육평가에 따라 하반기에는 대상 범위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종석 시 주택건축국장은 “우리시는 앞으로도 청년근로자와 사회초년생·대학생 등의 재산 보호에 선제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오는 5월 30일 수영구청에서도 교육이 예정돼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2024년 건설·교통신기술 순회 전시회’ 개최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건설·교통신기술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울산·경남 발주청과 학회·협회, 대학생 및 건설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 내 우수한 건설·교통신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정부에서 지정한 건설·교통신기술을 보유한 24개 업체가 시공 모형 및 시공 동영상 등을 활용해 총 31종의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회의실 내에 참가업체별 전용 홍보부스를 설치해 신기술에 대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임원섭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설·교통 분야의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하고 활발히 교류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건설 현장에서 지역의 우수한 신기술이 적극 활용될 수 있길 바라며 지역 건설기술의 발전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부산시, Airbus CTC, 대한항공 등과 미래항공산업 생태계 육성 협력 '맞손'
부산시가 부산의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미래항공산업 생태계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독일 현지시각으로 지난 12일 오후 3시 독일 슈타데시에 위치한 Airbus CTC 본사에서 Airbus CTC, 대한항공,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 미래항공산업 육성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자체에서 세계적 항공기 제작 선도기업 Airbus의 연구소 Airbus CTC와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적인 복합재부품 연구개발 기업 Airbus CTC 등과 협력해 차세대 수송기기, 자동차, 조선 등)에 사용될 복합재 연구개발에 특화된 지·산·학 클러스터를 부산에 구축하고 이를 중심으로 미래항공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Airbus CTC는 독일 슈타데시에 위치한 Airbus 그룹의 복합재 연구 법인이다. Airbus 항공기 복합재 핵심소재부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대한항공과 국제공동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시는 2029년 가덕도신공항 개항과 연계, ‘제2에코델타스마트시티’ 내에 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될 김해공항 인근 100만 평 부지를 중심으로 미래항공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두 가지 이상의 재료를 섞어서 전체적인 재료의 특성을 향상시킨 혼합 재료. 중량을 가볍게 하면서 강도를 증대시킬 목적으로 사용되는데, 항공기·우주선·기갑차량의 일부에 사용된다. 세계 항공산업은 코로나19로 그간 침체했었지만, 일상 회복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항공기 제작 물량은 코로나19 이전을 훌쩍 넘어서 세계 항공기 제작사들은 신기종 출시 등을 통해 치열한 시장경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항공산업 생태계는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디게 회복하고 있어,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부산에 미래항공산업 생태계를 집중 육성해 항공시장의 틈새 영역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업무협약 체결로 협약기관은 부산의 미래항공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복합재 연구개발 특화 지·산·학 클러스터 조성, 국제공동 연구개발, 기반시설 조성 등에 상호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Airbus CTC, 대한항공이 그간 수행한 항공기 복합재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협력개발 과제를 추진하는 데 시는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한다. 또한, 협약기관은 Airbus CTC의 자회사 Airbus CTC Korea를 부산지역으로 유치하고 차세대항공기, 무인기,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항공을 비롯해 지상, 해상 모빌리티까지 확장할 수 있는 ‘복합재 연구개발 특화 지·산·학 클러스터’ 조성 로드맵을 수립하는 데 상호 협력한다. 특히 미래항공산업 분야 기업 유치, 기반시설 조성, 인재양성, 지산학 협력 등을 위한 플랫폼 역할에도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을 방문했을 때 '글로벌 허브도시 육성'을 표명하면서 대한항공 테크센터를 중심으로 부산의 미래항공산업 클러스터와 기술지원 기반시설 구축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미래항공산업은 이차전지, 파워반도체 등과 함께 향후 부산 경제를 이끌어나갈 핵심 미래먹거리 산업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적 복합재부품 연구개발 기업인 Airbus CTC, 국내 대표 앵커기업인 대한항공과 정기적인 워킹그룹 등을 운영하며 탄탄한 조성 로드맵을 수립·시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부산이 세계 항공부품산업을 대표하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박형준 시장,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실태 현장 점검 나서
박형준 부산시장이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오늘 오후 3시 서부산 일대 주요 취약시설 2곳의 안전실태를 직접 점검한다. 방문 취약시설 2곳은 대규모 토목공사 현장인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현장'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인 '사하구 승학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현장'이다.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사상과 하단~명지~녹산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노선의 1단계 사업으로 총연장은 6.9킬로미터다. 총사업비는 8천375억원으로 2016년 착공해 2026년 내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하구 승학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은 높은 경사와 낙석, 사면 유실 등의 우려로 지난 2019년 3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돼 추진되고 있으며 총사업비 196억원이 투입된다. 올해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 및 균열 등으로 인한 붕괴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사업 추진현황 등을 직접 살피고자 마련됐다. 2~4월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시는 해빙기 주요 취약시설 1천328곳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5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선제적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현장과 사하구 승학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현장의 안전실태를 차례로 점검하면서 사업장별 안전관리 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공사현장의 균열·침하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산업재해 예방 대책 등도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사하구청장, 부산교통공사 사장 등 유관 기관장도 박 시장의 현장점검에 동참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이날 박 시장의 현장점검을 포함해 현재 시행 중인 안전점검 결과에서 발견한 지적사항 중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사항은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해빙기에는 겨우내 얼었던 지표면이 녹고 지반이 약화돼 붕괴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커지는 만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점검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기관에서는 선제적 안전점검으로 해빙기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해빙기를 맞아 주변 시설의 위험요인을 발견한다면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부산박물관, 초등생 대상 체험 교육 ‘주말엔 박물관’ 운영
부산시립박물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초등학생들을 위한 주말 교육프로그램 ‘주말엔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엔 박물관’은 평일 박물관 관람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위한 주말 교육프로그램으로 매년 다양한 주제 아래 부산지역 초등학생들의 높은 참여도를 보이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교육은 ‘나는 문화유산 의사’라는 주제로 문화유산 보존과학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토기 복원을 통해 역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은 ▲문화유산의 개념과 보존과학자의 역할, 보존처리 방법에 대한 시청각 수업 ▲ 토기 복원 실습을 통한 보존과학자 역할 체험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체험 교육은 시청각 수업을 통해 학습한 토기 복원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며 훼손된 유물의 보존처리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으로 결과물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부산지역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교육이 있는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회당 2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부산박물관을 방문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올 한해도 우리박물관의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 올해도 다채로운 콘텐츠들 선보여
부산도서관은 올해도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부산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은 2020년 개관 이후 꾸준한 자료 확보를 통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포함한 총 1만5천여 종의 소장형 전자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은 전자도서뿐만 아니라 일반 공공도서관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도 구비하고 있다. 이곳에는 시민들의 문학 감수성을 깨울 수 있는 ▲시 ▲오디오북 콘텐츠와 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클래식 ▲음악 ▲무용 콘텐츠 ▲어학·정보 기술 관련 인터넷 학습 콘텐츠, 학술연구자를 위한 ▲학술 데이터베이스 등은 물론, 발 빠르게 세계 각국의 시사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전자잡지 ▲신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가득하다. 특히 올해는 구독형 전자도서 플랫폼으로 기존 알라딘, 북큐브 외 '교보문고'가 추가돼 구독형 전자도서가 5만여 종이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도서 선택폭도 넓어졌다. 총 22만여 종의 구독형 전자도서 중에서 원하는 도서를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추천받고 싶은 사람은 '주간책톡' 서비스에 가입하면 매주 10권의 도서를 알림톡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전자도서관의 모든 콘텐츠는 부산광역시 책이음회원이면 누구나 피씨,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은희 부산도서관장은 “오는 4월에는 부산교통공사와 협력해 ‘도시철도에서 만나는 손안의 도서관’으로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며 “시대 흐름에 맞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광역대표도서관으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봄철 영농시기를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취약계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를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한 ‘2024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경지 내 논두렁·밭두렁 태우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금지하고 미세먼지 및 산불 예방과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추진한다. 센터는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파쇄 우선순위 지역을 시작으로 신청 농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파쇄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파쇄 우선순위 지역은 ▲산림 연접지 ▲고령농 ▲여성농업인 ▲영세농 농경지 등이다. 파쇄 작목은 ▲고춧대 ▲참깨대 ▲들깨대 ▲과수 잔가지 등이며 파쇄 작업과 함께 불법 소각 방지교육, 홍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국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농업인에게 홍보해 농경지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
부산시, 오는 23일 시민나무심기 행사 개최
부산시는 오는 3월 23일 오전 10시 화명생태공원에서 시민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화명생태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가꾸어 나갈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2천여명의 규모로 진행될 예정며 20인 이상 단체는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고 그 외 가족, 동아리모임 등은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식재공간은 그동안 후미져 시민들의 발길이 드물었던 화명생태공원 내 8천제곱미터의 유휴부지며 이곳에 목수국, 치자나무, 애기동백 등 모두 1만1천700주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화명생태공원 내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집결해 식재공간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나무심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의 삶터를 더욱 푸르게 가꾸기 위해 나무심기행사와 함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연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용 수목은 생활 주변에서 잘 자라는 무화과, 대추나무 등으로 선착순으로 총 800주를 나눠준다. 한편 시는 이번 시민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할 때 간편한 복장으로 나무 심기의 의미를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우리가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며 담은 정성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의 미래 모습을 결정한다”며 “미래 부산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만족도 97.1퍼센트… 찾아가는 의료버스, 2026년까지 계속 달린다
부산시는 오는 3월 말부터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의료버스'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까지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 수탁 의료기관 4곳을 선정하고 지난 3월 4일 이들 기관과 위탁계약을 체결함에 따른 것이다.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은 전문 의료진이 첨단 의료장비를 탑재한 버스를 타고 의료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전문 검진과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부산의 급격한 의료비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이유로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찾아가,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전문 검진과 상담 등을 제공한다. 사업을 위탁한 의료기관 4곳은 ▲부산대학교병원 ▲메리놀병원 ▲부산성모병원 ▲해운대부민병원이다. 부산대학교병원은 의료버스 2대를, 나머지 의료기관 3곳은 의료버스 각 1대를 운영해, 총 5대가 시 전역을 다니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내용은 기관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기본검진 4종과 의료진 일대일 상담을 기본으로 건강교실, 의료기관별 특화된 검진, 운동처방 등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운영할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의 특징은 사업위탁 기간이 기존보다 대폭 확대돼 2026년 12월 31일까지 휴지기 없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1년 단위로 사업을 운영하다보니, 불가피하게 사업 수행기관 선정 과정에서 사업 휴지기가 발생했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부터는 위탁기간을 3년 단위로 늘려 야외활동이 어려운 혹서기 또는 혹한기를 제외하고 2026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을 통해 총 100개 기관에서 417회, 8천459명의 시민과 만났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가 97.1퍼센트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한 바 있다. 8천459명의 이용시민 가운데 의료진으로부터 병·의원 방문 권고를 받은 시민은 총 860명으로 약 10퍼센트의 시민이 건강증진 활동 또는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의료버스 이용 시민 A 씨는 평소 무릎 통증으로 보행이 불편하나 수술에 소극적이어서 의료기관을 통한 비수술적 치료와 맞춤형 운동처방을 권한 결과 통증을 개선할 수 있었다. B 씨는 의료버스를 통한 검사 결과 복부에 이상 증상이 발견돼 인근 의료기관에 내원할 것을 권고했고 B 씨는 권고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암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었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은 지난 3년간 부산 곳곳에서 많은 시민과 만나왔으며 특히 지난해 97.1퍼센트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부산 대표 건강관리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며 “2026년까지 3년간 휴지기 없이 꾸준히 운영될 이번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부산시, 감정노동자 휴게시설 설치·개선 비용 등 지원 나서
부산시는 감정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와 영세 사업주의 부담 경감을 위해 감정노동자 노동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감정노동자는 고객·환자·승객 등을 직접 대면하거나 정보통신망 등을 통해 이들을 상대하면서 상품 판매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군을 말한다. 전화 상담원, 텔레마케터, 버스·택시운전사, 공동주택 경비원·청소원, 마트·음식업 종사자, 요양보호사, 유치원·보육교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8월 시가 수립한 '부산광역시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하며 감정노동자 보호 제도 정착과 노동자와 기업이 좋은 환경에서 상생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정노동자가 속한 부산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자 휴게시설 신규 설치 또는 개·보수 ▲휴게시설 내 비품 구입 ▲감정노동자 보호 물품 구입 비용을 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0곳 내외며 지원금액의 10퍼센트 이상을 사업장에서 부담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서 할 수 있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감정노동자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서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휴게공간이 무엇보다 필요한데, 이번 지원사업으로 감정노동자들에게 쾌적한 노동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부산 도시철도 차량 내 실내공기질, 모두 권고기준 '적합'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도시철도 차량 내 실내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4개 호선 모두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가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이내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부산도시철도 이용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철도 차량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하절기와 동절기 두 차례에 걸쳐 실내공기질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차량의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혼잡시간대와 비혼잡시간대에 각 2회씩 진행됐다. 혼잡시간대 : 주중 7:30~9:30 또는 오후 6시~20:00, 비혼잡시간대: 혼잡시간대 외의 시간대 실내공기질 측정항목은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이다. 검사 결과, ▲혼잡시간대에는 초미세먼지 8.3 ㎍/㎥, 이산화탄소 1,065 ppm ▲비혼잡 시간대에는 초미세먼지 7.5 ㎍/㎥, 이산화탄소 934 ppm으로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는 혼잡시간대 농도 분포 2.4 ~ 15.4 μg/㎥, 비혼잡시간대 농도 분포 3.3 ~ 12.6 μg/㎥ 범위로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이내 수준이며 혼잡·비혼잡시간대 구분 없이 측정 당일 외부 대기질 농도 및 승강장 농도 수준에 따라 전동차 내 농도가 변동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객실 내 공기정화장치 영향으로 모든 호선에서 승강장보다 객실 내 실내공기질이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산화탄소 농도는 혼잡시간대 농도 분포 739 ~ 1,349 ppm, 비혼잡시간대 농도 분포 698 ~ 1,198 ppm 범위로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이내 수준이며 혼잡시간대가 비혼잡시간대보다 대부분 높은 농도로 조사됐으나, 비혼잡시간대라도 승객수가 많은 시간에는 높은 농도로 조사돼 객실 혼잡도와 객실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연관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정승윤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시철도 차량 내 실내공기질은 안전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철도차량 실내공기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환기구로 유입되는 바깥공기의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공조시설로 개선하고 지하역사내 환기설비와 공기정화설비, 객실 내의 공기정화장치를 적정 가동, 유지, 보수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도시철도차량 내의 실내공기질은 ‘대중교통차량의 관리·운행 권고기준’에 의해 유지 관리되고 있다. -
부산전통예술관, 무형문화재 '전통 공예'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부산전통예술관에서 무형문화재 '전통문화 체험교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2024년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2020년도부터 5년 연속 무형문화재 기능 분야 전승 보전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전통예술관은 문화재청으로부터 '2022년~2023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시민들이 자수장, 사기장, 불화장, 화혜장, 선화, 지연장, 전각장, 동장각장 등 부산 무형문화재 8인의 장인과 함께 전통공예 체험을 통한 부산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장신구만들기 ▲단청문양그리기 ▲전통도자기만들기 ▲전통꽃신만들기 ▲선서화그리기 ▲나무책깔피만들기 ▲전통연만들기 ▲나무키링만들기로 참여자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고품격의 개인 작품을 만들어 소장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9일부터 11월 6일까지 부산전통예술관에서 진행하며 매월 1일부터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부산전통예술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단체수업도 가능하며 교육담당자와 사전협의를 통한 외부 방문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비와 재료비 모두 무료이며 교육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전통예술관 누리집 및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우리시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의 문화유산이 지속 가능한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