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교육청, ‘청소년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3일 동구 충장로와 동명동 일대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청소년들이 들뜬 분위기 속에서 학교폭력·흡연·음주 등 일탈행위를 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특히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광주시교육청 동·서부교육지원청, 광주 동구, 광주경찰, 동부경찰, 학부모 단체 등이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지도 및 예방 방안을 홍보했다.또 청소년 밀집지역과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서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이정선 교육감은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학교폭력 등 한순간의 실수는 큰 상처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예방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활지도 및 학교 밖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재외동포 네트워크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 시애틀 진출 돕는다
재외동포청이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시애틀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인공지능, 친환경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참여하여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했다.이번 시연회는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는 토론토에서 개최된 바 있다.시애틀 시연회에는 국내 스타트업 8개사와 현지 투자사, 지역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스타트업들은 투자 설명회를 통해 기술력을 선보였고, 60건 이상의 1:1 투자 상담이 진행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사업은 재외동포청과 주시애틀대한민국총영사관,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 창발, K-스타트업센터 시애틀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재외동포청은 이번 행사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 발굴 및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재외동포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원 사업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외교부, 지방자치단체 국제역량 강화에 나선다.
외교부는 11월 14일 국립외교원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국제교류·협력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지방공무원 국제업무 역량강화 과정」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한 인구·경제 구조의 변화, 다층적 국제교류 수요의 증가 및 지역 단위의 외교 주체화 흐름 속에서, 중앙-지방 간 정책 연계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지방외교의 전략적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현장 실무 중심의 전문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이번 교육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에서 국제교류·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40여 명의 공무원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에티켓 ▲지방자치단체 국제협력 우수사례 ▲외국 지방정부와의 교류 실무 등이 진행되었다.참석자들은 “국제행사 주최·참석 및 해외 도시 간 협정체결 절차 등 실무적인 교육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었다”며, “지방자체단체의 국제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외교부의 지속적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국립외교원이 축적해온 외교실무 교육 경험과 지방자치단체의 수요를 결합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실제 국제무대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외교 현안에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평가다.외교부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방자치단체의 국제업무 역량 제고뿐만 아니라, 향후 재외공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연계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시·도간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별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국제행사 지원 및 해외 교류 사례 공유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체계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나세주 외교부 청년·지방민생외교팀장은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단체가 외교의 한 축으로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 출발점”이라고 하며, “외교부는 앞으로도 재외공관과의 협력 및 지역 특화형 국제교류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과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민생외교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방외교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도양‧남극해 해저지형에 우리나라가 지은 이름 붙인다
해양수산부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38차 국제해저지명소위원회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인도양 및 남극해역의 해저 지명 6건이 승인되었다고 밝혔다.국제해저지명소위원회는 전 세계 해저지형의 명칭을 제정하고 표준화하기 위한 국제위원회로, 국제수로기구와 유네스코 정부간해양학위원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우리나라가 이번에 제안하여 승인된 지명은 인도양의 ▲김정호 해산 ▲이중환 해저융기부, 남극해의 ▲세종 해산 ▲KHOA* 해산 ▲아라온 해저구릉 ▲소쿠리 해저놀이다.이번에 6건이 국제 해저 지명으로 채택됨에 따라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등재한 국제 해저 지명은 총 67건이 되었다.해저 지명 표준화에 관한 국제 지침에 따르면, ▲지형을 발견한 연구기관·탐사선명이나 위인, ▲지리적 연관성, ▲사용의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고유이름을 제안할 수 있으며, 지형의 형상에 따라 해산, 해저융기부 등을 붙인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기준에 따라 국내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거쳐 연구기관, 탐사선명을 붙인 이름과 우리나라 지리학 분야 위인의 이름을 붙였다. 특히, 우리나라가 인도양 해역에서 해저 지명을 제안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확보한 자료에 대해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지형을 분석하여 이름을 제안했다.정규삼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국제 해저 지명 등재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해양조사 기술력과 해양조사 분야 위상을 세계에 알린 의미 있는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해양조사를 지속 추진하여 해저 지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제 표준화 활동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질병청, 법무부와 첫 합동 훈련…교정시설 감염병 대응력 높인다
질병관리청이 법무부 교정본부, 전국 지자체와 함께 교정시설 감염병 대응 합동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하며, 실전 대비 태세 강화에 나선다.이번 훈련은 교정시설의 감염병 확산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정시설은 밀접, 밀폐, 밀집 환경으로 인해 감염병에 취약하며, 시설 내 감염병 발생 시 지역사회로의 전파 가능성도 높아 평소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훈련은 교정시설 감염관리 특강, 감염병 대응 체계 및 유행 사례 발표, 실전 모의훈련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실전 모의훈련은 교정시설 내 호흡기 감염병 집단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기관별 역할 숙지, 방역 조치 우선순위 선정 및 관리 방안 토의 방식으로 진행된다.질병관리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교정시설 감염병 발생 시 기관별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정례적인 합동 훈련 개최와 참여 기관 확대를 통해 감염병 대응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의료중심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첫 전문가 자문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11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국제전자센터에서 의료중심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추진을 위한 전문가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자문단 회의는 공청회 후속 조치로서, 내년 하반기 간병 급여화 추진을 앞두고, 제도 설계 단계에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전문가 자문단은 간병 급여화 관련 쟁점을 전문적으로 논의하고, 관련 단체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 전문가, 의료계, 가입자·환자단체 등으로 구성되었다.보건복지부는 간병 급여화를 위한 고려 사항 및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단 회의를 내년 하반기까지 월 1회 이상 정례 개최하고, 현장간담회도 병행하여 현장 의견도 충분히 수렴할 계획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의료중심 요양병원 선정 기준과 수도권 외 지역의 의료중심 요양병원 접근성 확보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선정 기준으로, 의료고도 이상인 환자 비율, 병동·병상·병실 수 기준, 간병인력 고용형태, 간병인력 배치 기준 등을 논의했고, 시·도에서 선정 기준을 충족하는 요양병원이 없을 시, 선정 기준 충족을 조건으로 의료중심 요양병원으로 예비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은“간병 급여화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가 조언과 현장 의견을 충분히 듣고, 의료계 및 관련 단체와도 긴밀하게 소통하여 촘촘하고 합리적인 간병 급여화 추진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당부했다. -
광주시교육청, 17일 ‘광주 자율형 공립고 2.0 발전 포럼’
이번 포럼은 ‘지역교육 혁신을 위한 동행’을 주제로 광주 자율형 공립고와 지역대학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교육부 조수원 연구사가 자공고 2.0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전남대 강성모 교수가 ‘고교-대학 연계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광주제일고 남완기 교감과 조선대 양준영 입학사정관이 자공고 운영 사례와 대학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의 경험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광주 자율형 공립고는 모두 대학협약형으로 고등학교들이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대학은 고등학교와 협력해 미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2개월 주기로 정례 협의를 하며 공동프로그램 개발, 교육모델 공유 등을 추진하고 있다.시교육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정선 교육감은 “자율형 공립고는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 인재 육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포럼이 광주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상상과 도전으로 미래를 설계하다
충남교육청 은 14 일 ,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에서 초 · 중학생 276 명 이 참가한 가운데 ‘ 제 2 회 상상이룸 3 차원 모형화 대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 상상과 도전으로 미래를 설계하다 ’를 주제로 , 학생들이 생활 속 불편을 직접 발견하고 이를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설계됐다.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문제 분석 개선 방향 탐색 3 차원 입체 설계 구현까지 이어지는 미래형 창의 · 융합 활동으로 운영됐다.참가 학생들은 2 인 1 팀으로 구성되어 3 차원 모형화 프로그램 틴커캐드 를 활용 , 아이디어를 실제 모델로 구현했다.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디자인적 사고와 기술적 표현력 , 협업의 중요성을 동시에 익히며 문제를 더 나은 형태로 발전시키는 개선하는 창의적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김지철 교육감은 “ 이 대회는 상상과 도전이 만나 더 나은 세상을 설계하는 자리 ”며 ,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개선하려는 학생들의 도전정신 ”이라고 강조했다.이어 “ 오늘의 경험이 미래 혁신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심사는 창의성 실용성 협업 과정 디자인 완성도 설명서 충실도 등 세부 기준에 따라 진행됐으며 , 특히 ‘ 아이디어가 현실 기능을 얼마나 개선했는가 ’와 ‘3D 프린팅 이해 · 표현 수준 ’에 중점을 두었다.작은 아이디어를 현실적 모델로 발전시킨 팀 , 지속 가능한 개선 방향을 제시한 팀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초등 93 팀 , 중등 45 팀 총 138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참가 학생들은 “ 작은 불편이라도 바꾸어보는 과정이 즐거웠다”라며 , “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상상이룸 3 차원 모형화 대회는 충남교육청의 상상이룸교육 대표 프로그램으로 ,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개선 · 발전시키는 경험을 통해 창의력 , 비판적 사고력 , 협업 능력을 고루 기르도록 운영되고 있다.충남교육청은 상상이룸교육을 통해 미래혁신 인재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충남교육청, “학급 단위 학생들의 관계 형성 및 회복 지원”
충남교육청 은 교사가 학급에서 학생 간 갈등 상황이 발생할 때 이른 시일에 개입해 갈등 조정을 지원하고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 ‘2025 관계회복 대화 기반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 배움자리 ’를 11 월 14 일 , 25 일 , 28 일 총 3 회기에 걸쳐 교원 250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이번 배움자리는 충남교육청이 개발 · 보급한 ‘ 관계회복 대화모임 교육자료 ’를 활용해 ,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실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관계회복 대화모임 실습형 연수가 진행되어 교원의 학교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 2025 관계회복 지원의 우수사례 나눔 △ 학생 간 갈등 발생 시 5 분 긴급 개입 대화법 △ 사전 – 본 – 사후 모임을 통한 체계적 관계회복 대화법 등으로 , 관계회복 대화를 통한 학교폭력의 예방과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김지철 교육감은 “ 학생들의 진정한 화해와 관계 회복은 평화로운 학교문화의 출발점 ”이라며 , “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교사들이 학급 내 갈등을 교육적으로 중재하고 ,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지역소멸시대, 작은학교의 미래를 묻다
충남교육청 은 11 월 14 일 , 남서울대학교에서 ‘ 지역소멸시대 , 작은학교의 미래를 묻다 ’를 주제로 2025 충남 작은학교 포럼 및 배움자리를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충남 도내 초 · 중등 교장들을 대상으로 ,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작은학교의 미래 가치와 역할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이동성 전주교육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 ‘ 작은학교가 희망이다 ’를 시작으로 논산 이화초등학교 전승택 교장의 ‘ 교육공동체가 함께 가꾸는 작지만 강한 학교 ’, 논산 강경중학교 우문영 교장의 ‘ 교육과정이 중심이 되는 학교 ’, 청양 정산중학교 임종필 교장의 ‘ 함께 하는 교육 ,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 충남교육청 이경일 학교육성팀장의 ‘ 행복한 교육을 위한 적정규모 학교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발표 이후에는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작은학교의 혁신 모델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배움자리에 참여한 교장들은 ‘ 작은학교가 지역의 중심이자 미래세대를 키우는 공동체의 거점 ’이 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또한 , 오후에는 문화 · 예술 · 체육 체험을 통해 교장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배움자리가 진행됐다.충남교육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작은학교의 교육적 · 사회적 가치 재발견 농어촌 학생 맞춤형 교육기회 확대 정책 추진 공감대 형성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마련 등 4 대 기대효과를 제시하며 , 지역소멸 시대 속에서도 충남의 작은학교가 지속가능한 교육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인천 교육청, 지구헌장과 세계시민교육 협력 강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미리안 빌렐라 지구헌장 사무총장과 만나 세계시민교육과 평화교육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 기관은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발전과 함께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15년 세계교육포럼 이후 세계시민교육과 평화교육을 꾸준히 추진해왔다.난정평화교육원과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설립을 통해 교육 기반을 다지고, 인천세계시민학교 운영으로 85% 이상의 학교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이번 논의에서 도 교육감은 읽걷쓰 교육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가능교육, 세계시민교육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빌렐라 사무총장은 지구헌장 결의안 실현, UN 지속가능발전 보고 기여, 교사 및 학생들의 ESD for 2030 연계 활동 참여를 제안하며 인천 교육청과의 협력을 강조했다.도 교육감은 미래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에코피스교육을 강화하고, 지구헌장 사무국과의 협력을 통해 인간 존중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글로컬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번 만남을 통해 인천 교육청은 지구헌장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세계시민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
강화교육지원청, 장애 학생 인권 보호 연수 실시…교사 역량 강화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이 관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장애 학생 인권 보호 및 실천 방안 연수를 13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인권 친화적인 교육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 학생 인권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중앙 장애아동·발달장애인 지원센터 명노연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관련 법과 제도는 물론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사례와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명 변호사는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장애 학생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법과 제도 중심의 내용뿐만 아니라, 교사로서 학생의 인권을 존중하는 태도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체계적인 인권 보호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이 존중받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시교육청, 강화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독서 캠프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강화 지역 학생들의 독서 문화 함양을 위해 특별한 독서 캠프를 개최했다.'2025 강화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독서캠프-강화야, 읽걷쓰랑 놀자!'는 11월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강화군 내 초·중·고등학교 3곳에서 진행되었으며, 인천 교육 공동체 6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캠프는 강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AI 주도 시대, 읽걷쓰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의 특별 강연을 시작으로, 초청 작가 강연, 작가와의 대화, 학생 공연이 어우러진 북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특히, 북콘서트는 경인방송 FM 90.7MHz를 통해 송출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했다. 캠프는 강남영상미디어고, 하점초, 강남중학교에서 총 3기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남궁인 작가, 지영준 작가, 이보림 작가와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성훈 교육감은 “아이들이 세상을 읽고 걸으며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인간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읽걷쓰 실천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듯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인재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심도 있는 체육교육 정책 논의
충남교육청은 14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를 열고 충남 체육교육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자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학생들이 단순히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넘어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체육교육 정책을 가다듬고 다양한 체육진흥 프로그램 추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위원들은 체육교육의 현황을 공유한 뒤 학생들의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 ‘학교스포츠클럽’활성화 및 자율적 참여 확대 체육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체육활동 제공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또, 학교 현장에서 전문적 체육 인재 양성과 보편적 체육교육의 균형 잡힌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춘 체육교육 정책 마련도 주문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충남교육의 정책목표와 중점과제, 그리고 주요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김지철 교육감은 “미래교육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은 충남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겸비한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며,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육교육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체육교육의 질적 도약과 학생 중심의 체육교육 정책을 구체화해 나갈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