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싹 걷어냈다” 북경주행정복지센터, 사방리 방치 폐기물 97톤 전량 처리 (경주시 제공)



[PEDIEN] 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경주시 안강읍 사방리 459-5번지 일원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대규모 영농폐기물 총 97톤에 대한 전량 수거 및 처리를 9월 2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한 영농폐기물은 폐비닐, 차광막, 부직포, 고무호스 등 각종 영농폐기물로 장기간 현장에 방치되면서 주변 미관을 저해하고 환경오염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신속한 정비가 요구되어 왔다.

특히 해당 지역은 형산강 인근에 위치해 있어 폐기물이 장기간 방치될 경우 집중호우 시 하천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어 주민 불편 해소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신속한 정비를 추진했다.

방치 영농폐기물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전문 폐기물 처리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현장 여건을 확인한 뒤 폐기물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 적정한 수거·운반 및 처리 절차를 진행해 이번에 40톤의 영농폐기물을 모두 정비했다.

또한 폐기물 수거가 완료된 후에는 주변에 남아 있던 생활쓰레기와 잔재물을 함께 정리해 현장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이번 정비를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않고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사방리 일원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순찰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인근 농가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영농폐기물 배출과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최원학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영농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처리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강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