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천군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30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보호자 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화사업 ‘1인가구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거동 불편 등으로 외출과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이웃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경기전에서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김영오아트센터에서 연극 ‘하나, 둘, 셋, 김치’를 관람했다.
어르신들은 이웃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안부를 나누고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 어르신은 “평소 멀리 나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좋은 구경도 하고 연극도 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이웃들과 함께해서 더 뜻깊었다”고 말했다.
방춘희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나들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다시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함께 어울리고 외로움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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