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PEDIEN] 충북도는 2일 도청 문화홀에서 감사교육원과 함께 본청 및 시군, 출자출연기관 감사업무 담당자 6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감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도의 요청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감사업무 담당자의 자체감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감사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진은 감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감사원 수석감사관 등이 현장 중심의 깊이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감사원 김성하 부감사관은 ‘계약 및 지출 감사사례’를 주제로 실제 감사 현장에서 확인된 사례를 바탕으로 계약·지출 감사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쟁점들을 짚어줬다.

이어 감사원 박진철 수석감사관은 ‘확인서 및 문답서 작성 방법’을 주제로 감사 증거 수집의 기본인 확인서 및 문답서 작성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이혜란 도 감사관은 “오늘 강의는 이론보다 현장의 언어로 배우는 교육이었다”며 “계약·지출 감사와 확인서·문답서 작성 등 실무역량 교육을 통해 자체감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감사원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