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해군이 공공부문부터 친환경차 전환에 나선다.
남해군은 노후 공무용 차량을 적기에 교체하고 수소·전기차 등 환경친화적 차량을 우선 도입해 청정남해 이미지 제고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2027년 교체 대상은 승용차 5대와 승합차 1대 등 총 6대로 노후 경유차량을 중심으로 수소차 4대와 전기차 2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총 소요예산은 4억 9300만원으로 차량 구입비 3억 3000만원과 구매보조금 1억 6300만원을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남해군 공무용 차량은 총 222대이며 이 가운데 경유차가 114대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교체 시기가 도래하는 노후 경유차량을 중심으로 차량의 용도와 운행 여건 등을 고려해 환경친화적 차량을 우선 도입하고 단계적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교체가 필요한 2012년식 부군수 전용 차량을 수소차로 교체해 공공부문에서 친환경차 이용을 먼저 실천한다.
또한 지역 내 수소충전소 등 친환경차 이용 기반을 적극 활용해 수소차 보급 확대와 친환경 이동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류경완 군수는“노후 공무용 차량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친환경차를 우선 도입해 공공부문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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