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립합창단이 어린이·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지역의 19개 합창단과 함께하는 ‘2026 강릉합창대축제’를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어린이·청소년 중심에서 성인합창단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합창의 장으로 마련된다.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19개 합창단이 팀별 공연을 선보이며 강릉시립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합창음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공연장에 머물지 않고 10월 9일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제2회 강릉빵축제와 연계해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합창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강릉합창대축제를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어린이·청소년 합창단 6팀과 성인합창단 13팀이 참여한다.
경쟁이나 경연보다는 합창을 통한 소통과 교류에 중점을 두고 지역 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서며 강릉의 합창 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클래식 음악 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취지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별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올해는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합창단까지 함께하며 더욱 풍성한 합창축제로 마련했다”며 “공연장과 오죽한옥마을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합창의 즐거움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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