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는 30일 상·하수도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상·하수도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와 14개 시·군 상·하수도 담당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기후변화와 재난에 대비한 대응방안을 살펴보고 현장 중심의 실무사례와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워크숍은 상수도 위기관리,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 하수열 에너지 활용 등 세 가지 주제의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됐다.
먼저 함양군 강영모 주무관은 소규모 지자체의 여건을 반영한 상수도 위기관리 체계 고도화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위기 대응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전북지방환경청 장혜영 주무관은 실제 화학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방안을 설명했다.
한국환경공단 이상연 차장은 하수열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 가능성과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도는 이번 워크숍에서 공유된 우수사례와 전문지식을 현장 업무에 활용하고 도와 시·군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과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안정적인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상·하수도 업무는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필수 공공서비스”며 “앞으로도 도와 시·군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상·하수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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