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PEDIEN] 자연보호중앙연맹 진주시협의회는 30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제26회 진주시장기 자연보호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연보호경진대회’는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읍면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간 화합과 사기 진작을 통해 생활 속 자연보호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자연보호중앙연맹 진주시협의회와 읍면동협의회 회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연보호기 입장을 시작으로 △자연보호헌장 낭독 △자연보호 유공자 표창 △자연보호 OX퀴즈 △화합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진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도 참여해 탄소포인트제를 홍보하고 현장에서 참가 신청서를 받는 등 회원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과 자연보호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동참하는 의미 있는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심명환 회장은 “자연을 지키는 일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회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시민과 함께 자연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진대회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기후 위기가 우리의 일상과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천해 온 회원 여러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진주시도 탄소중립 실현과 건강한 자연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회원과 시민들은 자연보호 실천과 함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한국토지주택공사 기능 분리 재검토 △2차 이전 공공기관의 기존 혁신도시 집적 등 3대 현안에 대해 하나 된 목소리로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자연보호중앙연맹 진주시협의회는 1979년 창립 이후 자연생태 보전과 환경정화 활동, 자연보호 캠페인, 회원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