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지난 29일 장현지구 내 공공주택 1778세대를 대상으로 ‘ 과밀우편함 조사’4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과밀우편함 조사는 공동주택 공용공간에 장기간 방치된 우편물 등 생활 속 위기 징후를 확인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 서비스와 연결되지 않은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예방 활동이다.
복지관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위기 징후가 확인된 가구를 대상으로 추가 상담과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주거행복지원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장현지구 내 공공임대 및 공동주택 12개 단지, 총 1만89세대를 대상으로 모두 6차례에 걸쳐 과밀우편함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생활 속 작은 변화와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과밀우편함 조사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스스로 어려움을 알리기 어려운 주민을 생활 현장에서 먼저 발견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는 가운데 관계기관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적기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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