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지니포럼 연계 ‘금융혁신 스타트업 레벨업 워크숍’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부터 4일까지 국민연금공단 기금관과 금융혁신 공유오피스에서 도내 유망 핀테크·금융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혁신 스타트업 레벨-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제7회 지니포럼과 연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벤처창업·빅데이터·공유오피스 지원사업 등에 선정된 도내 금융혁신 스타트업 14개사가 참여했다.

도는 기업과 금융·투자기관을 직접 연결해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날인 3일에는 금융기관 및 전문 투자기관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비즈 밋업’과 투자유치를 위한 ‘핀테크 IR 데모데이’ 가 진행됐다.

비즈 밋업에는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KB금융, JB인베스트먼트, JB기술지주 등 금융·투자기관이 참여해 스타트업과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기업들은 사업모델과 기술을 소개하고 투자 가능성과 금융권 협업, 판로개척 방안 등을 논의했다.

IR 데모데이에는 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7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성장 가능성을 발표했다.

우수기업에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상장과 함께 우리금융그룹의 우선투자검토권을 부여하는 등 후속 성장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4일에는 금융혁신 공유오피스에서 스타트업의 사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참여형 커뮤니케이션 스킬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기업들은 제7회 지니포럼 주요 세션에도 참석해 국내외 금융산업 동향과 새로운 비즈니스 흐름을 공유한다.

도는 앞으로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도내 핀테크·금융 스타트업이 초기 성장단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투자 연계와 사업화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희숙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워크숍은 도내 금융혁신 스타트업이 금융기관과 투자자를 직접 만나 기술과 사업모델을 알리고 새로운 투자·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금융권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도내 핀테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금융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