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는 9월 3일 경북도청에서 틱톡코리아와 ‘디지털 콘텐츠 및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20억 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과 손잡고 지역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진출에 본격 나서게 됐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 97개국에서 3403편이 출품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영상제의 성과를 발판 삼아 체결돼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행사 및 활동에 대한 공동 홍보 △AI·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교류 및 협력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기업의 홍보 지원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등 4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이를 계기로 지역의 전문 크리에이터와 중소기업이 틱톡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틱톡 역시 한국의 우수한 AI 기반 콘텐츠가 세계 이용자와 만나는 통로로서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대표는 “틱톡 내에서 한국 콘텐츠는 이미 세계인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의 크리에이터와 기업, 미래 인재들이 더 넓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영상제에 세계 97개국이 참여한 것은 경북이 AI 메타버스 콘텐츠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경쟁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며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틱톡과의 협력은 경북의 창의혁신 인재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세계와 소통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이 지사는 “앞으로 틱톡의 플랫폼을 경북이 추진하는 K푸드의 세계시장 진출과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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