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대산도서관-백석문화대학교, 서산시민 위한 ‘도서관 취향 제작소’연다 (서산시 제공)



[PEDIEN] 서산시는 백석문화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도서관 서비스 다변화에 나섰다.

도서관은 오늘 9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 도서관 강의실에서 서산시민을 대상으로‘도서관 취향 제작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석문화대학교 충남 앵커사업단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참여 시민들은 글라스 아트와 레진 아트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실용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최신 공예 기법을 익히고 예술적 감각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교육에 필요한 강사료와 재료비 일체는 충남 앵커사업단이 전액 지원해, 서산시민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혜택을 넓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앞서 서산시대산도서관과 백석문화대학교가 체결한 ‘상호 협력 협약’에 따른 첫 결실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학 상생협력으로 지역사회 혁신 △장·단기 교육 공동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한 바 있다.

박성삼 서산시립도서관장은“대학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도서관 콘텐츠를 한층 풍성하게 다변화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적 요구와 최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이 일상 속 문화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