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도봉구가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과 청렴 취약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청렴아지트’를 운영한다.
‘청렴아지트’는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이나 조직문화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이를 청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소통 프로그램이다.
부구청장이 직접 직원들과 마주 앉아 조직 내 소통과 업무환경, 불합리한 관행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방식이다.
직원들이 직급, 직렬, 업무와 무관하게 부담 없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화를 진행하고 제시된 의견은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시책 추진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열린 ‘청렴아지트’에서는 부정 청탁 대응 방법, 인사 운영의 공정성, 조직 내 소통, 업무 추진의 어려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도봉구는 ‘청렴아지트’를 통해 수렴한 직원 의견을 부서와 공유하고 제도 및 조직문화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의견이 실제 정책과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운영을 강화한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청렴은 특정 부서에서 추진하는 정책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며 직원들이 편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현장의 의견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청렴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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